[내돈내산] 메가커피 일산 동구청점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일산에 업무차 방문했다가 커피 마시러 메가커피 일산동구청점 다녀왔습니다.

 

저가프랜차이가 여러개 있지만 고소하고 산미적은 커피를 선호하는 1인으로써 메가커피가 제일 구수하니 맛있더라고요.

 

기존에는 일반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요즘은 디카페인으로 마시고 있어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따뜻한 거 주문했고 2,500원 결제했습니다.

 

일반 아메리카노에서 비해 1,000원 더 비싸서 저렴한 커피 즐기시려면 일반 아메리카노 1,500원 이용하면 좋아요.

 

 

 

 

메가커피에는 떡볶이, 빵,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기에 라떼, 아메리카노 위주로 먹어봤는데 떡볶이까지 내다니 트렌드 정말 잘 따라가는 듯요.

 

바깥쪽에서 바로 주문하고 픽업가능합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메가커피 일산동구청점 내부도 둘러봤어요.

 

손흥민과 쵸파가 있어서 같이 사진찍기 좋아요.

 

지금 보니 쵸파 발이 원래 말발굽 같이 생겼나요?!

 

 

 

 

메가커피 매장은 일자로 길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일산동구청점도 일자로 길게 뽑은 매장이었습니다.

 

좌석이 꽤나 많아서 20명이상 수용가능한 매장이에요.

 

안쪽에는 조용히 노트북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카페에서 작업할때 wifi 필수인데 메가커피 일산동구청점도 와이파이 이용가능합니다.

 

시즌별로 새로운 메뉴가 쏟아져 나와서 일하시는 분들 머리 복잡할 것 같네요.

예전에 스벅에서 일할때만해도 메뉴가 이렇게 많이 않았는데 다시 일하려면 레시피 공부 빡세게 해야겠어요.

 

메가커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일반 아메리카노에 비해 살짝 신맛이 느껴졌어요.

 

원두의 로스팅 정도에 따라서 또는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서 맛이 다소 상이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